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상습 성추행’ 혐의 국립대 교수 징역 2년 법정구속
뉴시스(신문)
입력
2026-02-11 10:18
2026년 2월 11일 10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주 동구 광주고등법원 깃발. [광주=뉴시스]
피아노 개인교습 반주자들을 상대로 여러 차례 성추행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된 대학 교수에 대해 실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형사3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11일 강제추행 등 혐의로 기소된 국립대 예술대학 교수 A(54)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또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5년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을 명했다.
A교수는 2024년 3월부터 8월 사이 여러 차례 피아노 반주자 2명을 상대로 신체 일부를 만지거나 억지로 입맞춤하려 하는 등 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교수는 개인 지도 학생들의 반주를 맡는 여성들을 상대로 공원, 노래방 등지에서 추행한 것으로 검찰은 봤다. 포옹이나 어깨동무를 하며 원치 않는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교수 측 법률대리인은 “격려와 친목 또는 감사의 표현이었다”, “추행 고의가 없거나 합의 하에 이뤄진 스킨십이었다” 등의 주장을 하며 공소사실을 대체로 부인했다.
재판장은 “공소사실은 모두 유죄로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 A교수는 장기간 실질적인 관리·감독 하에 있던 피해자들을 강제로 추행한 점에서 죄질이 좋지 않다. 피해자들은 자신의 장래를 망칠 수도 있다는 위험을 무릅쓰고 이 사건 고소를 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일부 피해자는 치료를 받을 정도로 극심한 정신적 충격과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가장 엄숙해야 할 교육계에서 스승이 그 지위를 이용해 제자에게 범죄를 저질렀다는 점에서 비난 가능성이 매우 크고, 향후 유사 사례를 방지해야 할 형사 정책적 필요성도 크다”고 말했다.
또 “수사 과정부터 재판에 이르기까지 자숙하며 반성하지 않고 피해자들을 오히려 무고 가해자로 몰아 2차 피해까지 입힌 점 등을 고려하면 과연 일말의 개전의 정(뉘우치며 반성하는 여지)이 있는지 의문”이라면서 실형 선고 취지를 설명했다.
[광주=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7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8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9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10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1분 간격으로 나무호 두차례 타격…내부 깊이 7m까지 훼손”
2
쾅 치자 소주잔이 ‘퐁당’…美 지미 팰런쇼서 ‘소맥 퍼포먼스’
3
역대 최대 매출에도 직원 20% 감축…AI발 대량해고 시작됐다
4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활주로에 사람이…美 공항서 보행자, 비행기와 충돌해 사망
7
소련군 얼굴 사이 북한군…北, 러 전승절 열병식에 첫 행진
8
신호 떨어지면 ‘출동’…호르무즈 틀어쥔 이란 ‘모기 함대’
9
“사돈이랑 뷔페 가더니”…어버이날 ‘양가 차별’ 따진 시모에 며느리 ‘울컥’
10
미중 정상회담 대진표는…美 항공기·쇠고기·대두 vs 中 관세·반도체·대만
1
외교부 “나무호, 미상 비행체가 두차례 타격”…이란대사 소환
2
민주, 선대위 출범…정청래 “승리해 내란의 싹까지 잘라내야”
3
층간소음 갈등에…윗집 이웃 엘리베이터에서 살해한 20대
4
박민식 “떴다방처럼 날아온 사람이 북구 발전? 알로 보는 것”
5
‘찰밥 할머니’ 모셔온 한동훈 “청와대 가면 제일 먼저 모시겠다”
6
어린이날 행사에 문신 드러낸 男…“자식 건들지 말라는 건가” 질타
7
정원오 “吳, 임기 내 용산 방치” vs 오세훈 “鄭 과대포장 해소”
8
옥천 찾은 장동혁 “우리 정치가 육영수 여사 품격처럼 빛나야”
9
계엄군 김현태 전 단장, 전한길 지원 업고 계양을 출마 선언
10
나선형 밝은 물체-달에서 섬광…美, ‘UFO’ 파일 첫 공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AI 열풍 따라 지방 부동산도 꿈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코스피 ‘불장’에…국내 주식형 ETF 순자산 200조 돌파
여고생 살해범, 신상공개 미뤄진 사이…이름·사진 다 퍼졌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