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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포공항서 자살 시도 예고”…협박글에 경찰 수사 착수
뉴스1
업데이트
2026-01-19 17:11
2026년 1월 19일 17시 11분
입력
2026-01-19 14:53
2026년 1월 19일 14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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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운항 차질은 없어…게시글은 현재 삭제 상태
김포공항 모습.(자료사진) 뉴스1
익명 직장인 커뮤니티에 김포공항의 좌표를 찍고 자폭을 예고하는 글이 게시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공항 관리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도 해당 내용을 인지하고, 경찰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는 입장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한 익명 커뮤니티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에 불만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인물이 김포공항으로 자폭을 하겠다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과 관련해 신고가 접수되면서 김포공항경찰대와 관할 경찰서인 강서경찰서가 수사에 나섰다. 항공 보안이나 테러 우려가 제기되는 사안의 경우, 범정부 테러방지 체계에 따라 관계 부처에 관련 내용이 공유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범부처 테러방지 차원에서 해당 내용이 공유된 것은 맞다”며 “다만 항공경찰대는 경찰 소속인 만큼, 현재로서는 경찰 수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글은 현재 커뮤니티에서 삭제된 상태다.
한국공항공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이 사안으로 인한 항공기 출·도착 지연 등 운영 차질은 발생하지 않았다”며 “경찰 수사 진행 상황을 지켜보며 필요한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김포공항
#자살 비행
#익명 커뮤니티
#합병 불만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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