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어머니 낙상 당황했는데” 구급대원 신속대응 보호자 감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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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에 “고령 환자 대응 세심하게 배려”

천안서북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감사 인사 글.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천안서북소방서 홈페이지에 게시된 감사 인사 글. 천안서북소방서 제공
“낙상 사고 98세 어머니, 구급대원 도움으로 안전하게 치료받았어요”

98세 모친의 낙상 사고에 당황한 보호자가 119구급대원들의 침착한 대응과 도움으로 안전하게 치료받을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남겼다.

9일 천안서북소방서에 따르면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 거주하는 A 씨는 지난 1월 6일 오전 9시 28분께, 모친이 넘어지자 급하게 119에 연락했다.

사고를 목격한 A 씨는 극도의 불안감을 느껴 몹시 당황했다. 신고를 접수한 119 상황 요원은 A 씨를 안정시키며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환자 상태를 차분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도왔다.

곧이어 도착한 두정119안전센터 소속 구급대원 김원형 소방교, 김형준 소방사, 문익선 소방사 등 3명 환자의 상태를 신속히 평가하고,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A 씨는 천안서북소방서 칭찬 게시판을 통해 “98세 어머니가 낙상하셔서 경황이 없어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는 상황에서 보호자인 제가 차분할 수 있도록 안정시켜 주시고 적절한 조치를 취해줘 안전하면서 빠르게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받을 수 있었다”며 “고령의 어머니를 위한 대응, 보호자인 저를 위한 배려 다시 한번 마음 깊이 감사드린다”고 적었다.

천안서북소방서 관계자는 “119를 믿고 신고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급한 순간 시민 곁에서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신뢰받는 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천안=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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