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와 업무협약
서울과학기술대 캠퍼스 내에 들어설 지역협력 문화·체육 지원센터 조감도. 노원구 제공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공공 문화·체육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공릉동 일대의 생활 인프라를 확충하는 차원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서울과기대)와 협력해 대학 캠퍼스 내에 지역 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이용하는 ‘지역협력 문화·체육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서울과기대 캠퍼스 내 유휴부지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될 지역협력 문화·체육 지원센터는 △수영장·헬스장 등 체육시설 △문화시설 △평생교육시설 등이 들어서며 서울과기대 학생들을 비롯해 지역 주민의 여가·건강·학습 수요를 폭넓게 충족하는 복합 공간이 될 예정.
오 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지역과 공유하는 상생의 출발점”이라며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질 높은 문화·체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권역별로 균형 있는 생활체육 인프라를 누릴 수 있도록 지난해 정식 개관한 공릉구민체육센터를 비롯해 월계·중계·상계·수락 권역 등 곳곳에 실내 체육시설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있다.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