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곶감 올해 첫 경매

  • 동아일보


8일 올해 첫 곶감 경매인 ‘초매식’이 열린 경남 함양군 서하면 곶감 경매장에서 참가자들이 곶감 상태를 살피고 있다.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 출하되는 함양 곶감은 지리산과 덕유산 일대에서 생산되는 지역 특산품이다. 함양군은 올해 생산량을 약 22만 접(1접 100개)으로 예상하며, 지난해보다 16% 늘어난 규모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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