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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벽에 통화 중 바다 추락한 10대…낚시객 신고로 구사일생
뉴스1
입력
2025-10-19 13:53
2025년 10월 19일 13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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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신고 접수 5분 만에 현장 출동·무사 구조
19일 새벽시간대 전남 완도 바닷가에 추락한 10대가 구조되고 있는 모습.(완도해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19/뉴스1
야밤에 전남 완도 해상에 추락한 10대가 낚시객의 긴급 신고와 해경의 초동 조치로 목숨을 건졌다.
19일 완도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7분쯤 전남 완도군 완도항 인근 해상에 사람이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5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물속 잔교 고정 체인을 붙잡고 있던 A 군(18)을 무사 구조했다.
A 군은 안벽 인근에서 통화를 하던 중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했다.
인근에서 낚시하던 시민은 A 군이 체인을 잡고 버티는 모습을 보고 곧장 신고했다.
A 군은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민 생명을 최우선으로 두고, 한치의 지체도 없는 구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완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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