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광화문 석축에 ‘트럼프 대통령’ 매직 낙서한 70대 체포
뉴스1
업데이트
2025-08-11 13:41
2025년 8월 11일 13시 41분
입력
2025-08-11 13:12
2025년 8월 11일 13시 1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복궁 근무자가 11일 발견해 경찰 인계
광화문 석축에 적힌 낙서(국가유산청 제공)
70대 남성이 경복궁 광화문 석축에 낙서하다 현장에서 붙잡혀 경찰에 인계됐다.
국가유산청은 11일 오전 8시 10분쯤 김 모 씨(79·서울 강서구)가 광화문 석축에 낙서하는 모습을 현장 근무자가 발견해 상황실에 보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근무자는 김 씨의 낙서 행위를 중단시켰고, 이후 김 씨는 경찰에 넘겨졌다.
김 씨는 검은 매직으로 “국민과 세계인에 드리는 글, 트럼프 대통령…”이라는 내용의 낙서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가 글을 쓴 정확한 의도는 확인되지 않았다.
가림막 설치된 모습(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은 국립고궁박물관 유물과학과 보존처리 전문가들을 통해 낙서 지우기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날 중 낙서를 지울 예정이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에 관한 법’에 따라 낙서 행위자에게 원상 복구 명령을 내릴 수 있으며, 복구에 필요한 비용을 청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최태원 만난 손정의, AI-반도체 투자 주목
美 국무부, 정밀유도탄 GBU-39 한국 수출 승인 발표
[김순덕의 도발] ‘장동혁의 국힘’ 바닥 아직 멀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