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병’ 장삐쭈, 안타까운 소식…“웬수 같은 돈 버느라” 탄식
뉴시스(신문)
입력
2025-07-31 10:53
2025년 7월 31일 10시 5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애니메이션 유튜버 장삐쭈(34·본명 장진수)가 아버지의 임종을 전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지난 30일 장삐쭈는 자신이 운영하는 ‘사우스 코리안 파크’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2025년 7월29일 19시51분에 저희 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나셨다”며 글을 썼다.
그는 “생전 늘 말씀하셨던 것처럼 잠을 자듯 편안히 임종을 맞으셨다”며 “아버지가 의식이 있으실 때 저에게 마지막으로 했던 말은 ‘바쁠 텐데 얼른 가봐라’였다”고 전했다.
장삐쭈는 “뭐가 그렇게 바빠 보이셨을까요. 그 웬수같은 돈 버느라 그리도 바빴나 봅니다”라며 고인을 그리워했다.
그는 “장례 잘 치르고 잘 추스르고 잘 복귀해 보도록 노력해 보겠다”며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 아버지도 생전 응원 댓글 보시고 많이 고마워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장삐쭈는 ▲눈빛맨 ▲메추리 오남매 ▲신병 ▲사우스 코리안 파크(사코팍)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콘텐츠 등을 다뤄온 크리에이터로, 본 채널 기준 350만명에 육박하는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동아시론/석병훈]연봉 높아도 ‘벼락거지’… 한국의 ‘헨리’ 울리는 자산 격차
[광화문에서/황형준]초유의 전직 수장 고발로 갈등만 키운 감사원 TF
건강 망치는 연말과음…‘이 증상’ 있다면 숙취 아닐수도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