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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이르면 오늘 퇴원… 민중기 특검 “소환조사 법과 원칙 따라 진행”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6-27 09:46
2025년 6월 27일 09시 46분
입력
2025-06-27 09:40
2025년 6월 2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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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27일 오전 서울 서초구의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6.27.뉴시스
김건희 여사가 이르면 27일 퇴원할 예정인 가운데 특별검사팀은 소환조사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의 김형근 특검보는 이날 오전 출근길에 김 여사 퇴원 시 소환조사 계획이 있는지 묻자 “법과 원칙에 따라서 진행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김 여사 측이 비공개로 소환 요청을 할 경우 받아들일지에 대해서도 “원칙대로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비공개 소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뜻인지 질문이 이어졌으나, 김 특검보는 “원칙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민 특검도 출근길에 비공개 소환 요청 수용과 관련해 논의를 했는지 묻자 “논의한 적 없다”고 답했다. 다만 그는 아직 김 여사 측에 소환을 통보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김 여사는 우울증과 과호흡 등을 이유로 지난 16일부터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 왔고, 김 여사 측에 따르면 이르면 이날 퇴원할 예정이다.
김 여사 측은 특검의 대면조사 요구 관련 “법규를 준수해 정당하게 소환 요구하면 성실히 응하겠다”고 했다. 김 여사가 특검 조사를 받으러 출석할 때 사생활과 명예가 침해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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