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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여름 왔나” 낮 최고 29도…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뉴스1
입력
2025-05-13 06:27
2025년 5월 13일 0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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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 최대 20도 안팎…아침 전라권 ‘짙은 안개’ 주의
중부 서해안·강원 영동엔 ‘강풍’…미세먼지 오후부터 ‘보통’
대체로 맑고 포근한 ‘초여름 날씨’를 보인 12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 분수터널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5.12 뉴스1
13일 화요일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는 등 초여름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다고 예보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9~14도, 최고 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가운데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안팎(특히 경북권내륙 중심 20도 안팎)으로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7도, 낮 최고기온은 20~29도로 예측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 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0도 △강릉 17도 △대전 13도 △대구 12도 △전주 14도 △광주 13도 △부산 15도 △제주 16도다.
최고 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3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6도 △대구 28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부산 22도 △제주 23도다.
이날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전남권과 전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 미만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짙은 안개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있을 수 있으니 사전에 운항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을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특히 섬 지역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면서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55㎞ 안팎(산지 시속 70㎞ 안팎)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오후부터는 서해 중부먼바다와 서해 남부북쪽먼바다에 물결이 1.0~2.5m로 높게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중서부 지역에서 오전에 잔류 미세먼지가 축적돼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다 오후에 농도가 점차 감소하면서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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