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하이브-민희진 ‘계약 해지 유효’ 공방…풋옵션 소송 병행심리
뉴스1
업데이트
2025-04-17 15:55
2025년 4월 17일 15시 55분
입력
2025-04-17 15:54
2025년 4월 17일 15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계약 해지시 민희진 보유 어도어 지분 풋옵션 소멸
하이브 “해지 통보로 풋옵션 무효”…민희진 “풋옵션 이미 행사”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2024.4.25 뉴스1
하이브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측이 ‘1000억 원대 풋옵션’(주식매도청구권) 행사 여부의 핵심이 되는 주주 간 계약 해지 통보가 유효한지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1부(부장판사 남인수)는 17일 오후 하이브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주주 간 계약 해지 확인 청구 소송의 두 번째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재판부는 지난 1월 23일 열린 첫 번째 변론기일에 피고 측 청구취지를 확인하고 증거 채택 여부 의견을 구한 뒤 두 번째 변론기일에 양측 주장을 정리하기로 하고 약 20여분 만에 기일을 종료한 바 있다.
하이브-민희진 1년여간 분쟁…핵심은 민희진 어도어 지분 풋옵션
이번 소송, 나아가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1년여간 이어져 온 분쟁의 핵심은 민 전 대표가 보유했던 1000억 원가량의 어도어 지분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는지, 없는지다.
하이브는 지난해 4월 민 전 대표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했다고 보고 긴급 감사를 실시한 뒤 민 전 대표 등을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했다.
이에 맞서 민 전 대표는 4월 25일 1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하이브는 같은 날 민 전 대표의 해임 및 이사진 교체 안건에 대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를 위해 어도어 이사회 소집을 요청하고, 동시에 법원에 임시 주주총회 소집 허가 신청을 냈다.
5월 7일 민 전 대표는 하이브를 상대로 임시 주주총회에서 하이브가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해 달라는 취지의 가처분 신청을 냈는데, 법원은 “민 전 대표 해임에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해서는 안 된다”며 일부 인용 결정했다.
당시 가처분 재판부는 민 전 대표가 ‘경영권 찬탈’ 시도를 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을 인정했지만, 구체적인 실행 행위까지는 나아가기 어렵다며 배임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이브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 전 대표 측 사내이사 2인을 해임하고 하이브 측 인사 3인을 선임했다. 이어 7월 8일 주주 간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법원에 계약 해지 확인을 구하는 소송을 냈다.
계약이 해지되면 민 전 대표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 18% 중 13%에 대한 풋옵션 행사 권리도 사라질 수 있다.
“해지 통보로 풋옵션 행사 못해” vs “해지 안 된 상태서 행사해”
하이브 측은 해지 통보로 인해 계약은 이미 해지됐고 이에 따라 민 전 대표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없으며 통보 이후에 행사한 풋옵션은 무효여서 이번 확인 소송의 실익이 있다는 입장이다.
반대로 민 전 대표 측은 계약이 해지되지 않은 상태에서 계약 유지를 주장하며 풋옵션을 행사했기 때문에 확인 소송의 실익이 없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
민 전 대표 측은 “원고에게 입증 책임이 있다고 봐서 정리가 되면 그에 대해 일괄적으로 입증 계획을 내겠다”고 밝혔다.
하이브 측은 “저희가 주장하는 해지 사유에 대해 피고 측이 아직 반박 서면을 내지 않은 상태”라며 “서면이 나와야 구체적인 입증 계획을 내겠다”고 말했다.
3차 변론기일은 오는 6월 12일로 지정됐다. 재판부는 이에 더해 다른 재판부에서 진행 중인 풋옵션 대금 소송도 병행 심리하기로 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두색 번호판=부의 상징? 국세청장 ‘법인 슈퍼카’에 칼 뺐다
2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3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4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5
이시영 “먹어도 안 질려”…운동 후 먹는 ‘달걀빵’ 레시피 공개
6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일루전 시구 후 스포테이너 됐죠”[이헌재의 인생홈런]
7
[속보]이란 외무부 “美와 상당부분 합의 도달…서명 임박은 아냐”
8
‘살림남’ 환희 74세 母 “2년전 이혼…아들 더 괴롭히고 싶지 않았다”
9
“SMR 주도하는 미국, 원전 노하우와 전문 인력 많은 한국 필요로 해”
10
도산안창호함 극찬한 캐나다 해군…“낡은 혼다 타다가 새 테슬라 탄 듯”
1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여권, 지선 앞두고 스타벅스-일베 잇단 문제 제기… 野 “선동말라”
4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5
송미령, 스타벅스 논란에 “국산 차 많이 드셔주시길”
6
김기현, 스타벅스 마시며 “내 커피 내가 선택”
7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8
“서러워서”라던 송언석 “더러버서 광주 안가” 발언 사과
9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10
수학·과학 외면하는 고교 교육[횡설수설/박중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연두색 번호판=부의 상징? 국세청장 ‘법인 슈퍼카’에 칼 뺐다
2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3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4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5
이시영 “먹어도 안 질려”…운동 후 먹는 ‘달걀빵’ 레시피 공개
6
‘리듬체조 요정’ 신수지 “일루전 시구 후 스포테이너 됐죠”[이헌재의 인생홈런]
7
[속보]이란 외무부 “美와 상당부분 합의 도달…서명 임박은 아냐”
8
‘살림남’ 환희 74세 母 “2년전 이혼…아들 더 괴롭히고 싶지 않았다”
9
“SMR 주도하는 미국, 원전 노하우와 전문 인력 많은 한국 필요로 해”
10
도산안창호함 극찬한 캐나다 해군…“낡은 혼다 타다가 새 테슬라 탄 듯”
1
추미애 “평생 국민에 사죄해도 모자랄 박근혜가 선거판에”
2
선거벽보서 김태흠 뺀 충남선관위…“작업 실수, 후보자에 사과”
3
여권, 지선 앞두고 스타벅스-일베 잇단 문제 제기… 野 “선동말라”
4
정용진, 26일 대국민 사과…스벅 진상조사 결과도 발표
5
송미령, 스타벅스 논란에 “국산 차 많이 드셔주시길”
6
김기현, 스타벅스 마시며 “내 커피 내가 선택”
7
“국힘 후보 선전을” 외치기 시작한 한동훈…박민식 “단일화 없다”
8
“서러워서”라던 송언석 “더러버서 광주 안가” 발언 사과
9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10
수학·과학 외면하는 고교 교육[횡설수설/박중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힘 김기현, 스벅 커피 마시며 “내가 마실 커피 내가 선택”
민주 선거 유세중 “엎드려뻗쳐” 논란…“공천 권력 맹종” 비판
[김승련 칼럼]귀에 대고 달콤한 소리만 하는 정치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