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층간소음 망상’ 빠진 40대 이웃 흉기로 살해…심신미약 주장
뉴스1
입력
2025-04-17 15:32
2025년 4월 17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 “층간소음 망상 갖고 피해자에 시빌 걸고, 살해 마음먹어”
뉴스1
“아래층에서 층간소음을 낸다”는 망상에 빠져 50대 남성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심신미약을 주장했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는 살인 혐의로 구속 기소된 A 씨(45)에 대한 1차 속행 공판을 진행했다.
검찰은 “피고인은 층간소음 망상을 갖고 피해자에게 시비를 걸었다”며 “피해자는 집에 없었다고 반박했으나, 피고인은 주방에서 흉기를 들고 나와 그를 살해했다”고 공소사실을 낭독했다.
이어 “재범 위험성 평가 결과 등에 비춰보면 살인 범죄를 다시 범할 우려가 있다며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한다”고 덧붙였다.
A 씨 측은 검찰의 공소사실은 인정하나 계획적 범행은 아니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
또 망상적 증세에 따른 심신미약을 주장하며 정신감정을 신청했다.
다만 A 씨가 실제 정신과를 방문해 약을 처방받은 사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가족이 정신질환 검사를 권유했는데, 취업할 때 문제가 있을 거 같아서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재판부는 A 씨 측의 정신감정 신청을 받아들였다.
이날 재판엔 피해자의 유족도 방청해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들은 “동생이 너무 보고 싶다” “하루하루 편히 살 수가 없다” “이 악마야, 넌 세상에 태어나면 안 될 사람이었어” 등의 말을 쏟아내며 오열했다.
A 씨는 지난 2월 9일 경기 양주시 백석읍 한 빌라 5층에서 아래층에 살던 50대 남성 B 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 씨는 망상에 빠져 B 씨가 층간소음을 냈다고 판단, 그를 살해하기로 마음먹은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해당 집에 홀로 살던 B 씨는 평소 지방에서 일하는 등 집에 거의 없었다. 사건 당일에도 B 씨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다 퇴근 직후 A 씨를 마주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에 대한 다음 재판은 6월 23일 오전 11시 같은 법정에서 열린다.
(의정부=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코 스프레이 2번 뿌렸더니 기억력 쑥”…치매 치료 가능성 [노화설계]
2
“언니 따라 갔던 대학”… 네 자매 인생 바꾼 서정대의 배움
3
“꼬마가 이렇게 크다니”…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뉴욕대 졸업
4
‘미남 농구스타’ 우지원·전희철 딸들, 나란히 미스코리아 본선
5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딥다이브]
6
박명수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 났는지 아시지 않나”
7
아픈 딸 둔 아빠에게 ‘2500원 중고차’ 넘긴 김선태…트렁크에 ‘깜짝 선물’까지
8
소유 “10년전 1억 넣은 삼전·하닉 덕에 내집 마련”
9
안정환 딸 리원, 뉴욕대 졸업…이혜원 “자랑스러워”
10
요양병원 간병비 건보 지원, 저소득층 본인부담률 20%대 유력
1
李, 기표한 투표지 들고나와 “반만 찍혔는데 괜찮나”
2
李대통령 “투표 포기, ‘중립’ 아닌 ‘그들’ 편드는 것”
3
美 “韓 핵잠 도입, 적국엔 딜레마…작전통제권 주도 고무적”
4
국힘, ‘기표소 논란’ 李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5
홍준표 “투표함 관리 철저하면 부정선거 시비 사라져”
6
與 “해프닝인데 억지” vs 野 “李, 특권 과시”…기표소 논란 이틀째 공방
7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딥다이브]
8
홍명보 “정몽규 사의 굉장히 당황스럽다”
9
사전투표율 23.51% 역대 지선 최고…1050만명 선택 마쳤다
10
정청래 “감옥 3인방이…” 장동혁 “독재 막으려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코 스프레이 2번 뿌렸더니 기억력 쑥”…치매 치료 가능성 [노화설계]
2
“언니 따라 갔던 대학”… 네 자매 인생 바꾼 서정대의 배움
3
“꼬마가 이렇게 크다니”…안정환·이혜원 딸 리원, 뉴욕대 졸업
4
‘미남 농구스타’ 우지원·전희철 딸들, 나란히 미스코리아 본선
5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딥다이브]
6
박명수 “사람 하나 잘못 뽑으면 어떤 꼴 났는지 아시지 않나”
7
아픈 딸 둔 아빠에게 ‘2500원 중고차’ 넘긴 김선태…트렁크에 ‘깜짝 선물’까지
8
소유 “10년전 1억 넣은 삼전·하닉 덕에 내집 마련”
9
안정환 딸 리원, 뉴욕대 졸업…이혜원 “자랑스러워”
10
요양병원 간병비 건보 지원, 저소득층 본인부담률 20%대 유력
1
李, 기표한 투표지 들고나와 “반만 찍혔는데 괜찮나”
2
李대통령 “투표 포기, ‘중립’ 아닌 ‘그들’ 편드는 것”
3
美 “韓 핵잠 도입, 적국엔 딜레마…작전통제권 주도 고무적”
4
국힘, ‘기표소 논란’ 李 선거법 위반 혐의 고발
5
홍준표 “투표함 관리 철저하면 부정선거 시비 사라져”
6
與 “해프닝인데 억지” vs 野 “李, 특권 과시”…기표소 논란 이틀째 공방
7
반도체로 부유해진 대만 경제의 그림자: 대만병과 거지 슈퍼맨 [딥다이브]
8
홍명보 “정몽규 사의 굉장히 당황스럽다”
9
사전투표율 23.51% 역대 지선 최고…1050만명 선택 마쳤다
10
정청래 “감옥 3인방이…” 장동혁 “독재 막으려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삼성전자 시가총액 2000조 시대… 외국인은 ‘삼전우’, 기관은 ‘삼전’ 담았다
정원오 캠프 “신변 위협 글 신고…경찰이 캠프 찾아 신변 확인”
용인 땅 투자 설왕설래… 평택을 재보선 후보들 재산·재테크 뜯어보니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