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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내일날씨]거센 바람에 체감온도 ‘뚝’…전라·제주 눈·비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23 17:55
2025년 2월 23일 17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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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12~-2도, 낮 최고 3~8도
한파가 계속되는 7일 서울시청 인근에서 한 시민이 추위에 귀를 감싸고 있다. 2025.02.07.[서울=뉴시스]
월요일인 오는 24일은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은 중부·전남동부·경상권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기온은 평년보다 밑돌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떨어지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 강원내륙·산지, 충남중부내륙,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겠다. 그 밖의 지역에서도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으로 한기가 돌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 낮 최고기온은 3~8도를 오르내리겠다. 기온은 내일까지 평년(최저 -7~3도, 최고 6~11도)보다 낮다가 25일부터는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해지겠다.
주요 지역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6도 ▲인천 영하 5도 ▲수원 영하 7도 ▲춘천 영하 10도 ▲강릉 영하 5도 ▲청주 영하 6도 ▲대전 영하 7도 ▲전주 영하 5도 ▲광주 영하 4도 ▲대구 영하 5도 ▲부산 영하 4도 ▲제주 2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3도 ▲수원 4도 ▲춘천 6도 ▲강릉 8도 ▲청주 5도 ▲대전 6도 ▲전주 6도 ▲광주 6도 ▲대구 7도 ▲부산 8도 ▲제주 6도다.
눈이 쌓여있는 일부 내륙에서는 낮 동안 녹았던 눈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다시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 미끄러운 곳이 많겠다.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전라·제주권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새벽~오전 전라권서부에는 눈이 제주는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울릉도·독도 5~15㎝ ▲광주, 전남, 전북서해안·남부내륙 1~5㎝ ▲제주산지·중산간 1~5㎝ ▲제주해안·전북북부내륙 1㎝ 안팎 수준으로 형상되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5㎜ ▲제주 5㎜ 안팎 ▲광주, 전남, 전북서해안·남부내륙 5㎜ 미만 ▲전북북부내륙·경남서부내륙 1㎜ 미만 등으로 나타나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바람이 초속 15m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겠다. 충남서해안·전라해안·전남중부내륙은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몰아치겠다.
풍랑특보가 발효된 서해상, 남해 먼바다, 제주해상, 동해중부 먼바다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8~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높게 일겠다.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모든 권역이 ‘보통’~‘좋음’ 수준 보이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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