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헤어지자 해서”…전 여친 폭행한 30대 체육교사 체포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2-20 08:44
2025년 2월 20일 08시 44분
입력
2025-02-20 08:43
2025년 2월 20일 08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술에 취한 채 전 여자친구 맨손으로 폭행
ⓒ뉴시스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 술에 취해 전 여자친구의 집에 찾아가 맨손으로 폭행한 30대 체육교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15일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스토킹처벌법) 위반 및 상해 혐의로 30대 남성 체육교사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15일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오피스텔에서 술에 취한 채 전 여자친구 B씨를 맨손으로 때린 혐의를 받는다.
5개월간 교제한 뒤 B씨로부터 이별을 통보받은 A씨는 지속적으로 만나자고 연락했고, 15일에는 B씨가 사는 곳에서 욕설 및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피스텔 경비원으로부터 신고를 받은 경찰은 A씨를 현행범 체포한 뒤 접근금지명령 조치를 내렸다.
이후에도 A씨가 전화로 B씨에게 연락을 시도하자 경찰은 그에게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도 추가 적용해 조사 중이다.
한편, A씨는 지난해 서울의 한 중학교에서 기간제 체육교사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하루 7시간 못 자면 수명 짧아진다 …美 3141개 카운티 자료 비교 분석
트럼프, “유럽은 약한 자가 이끌고 있는 쇠락하는 나라들”
李, 與지도부 만나 “개혁 입법, 국민 눈높이에 맞게 처리됐으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