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불장난’ 염소축사 활활, 중학생 입건…4천만원 재산피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2-19 09:17
2025년 2월 19일 09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불장난을 하다 염소 축사에 불을 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보성경찰서는 불장난을 하다 실수로 불을 낸 중학생 A(13)군을 실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18일 오후 4시37분께 보성군 벌교읍 염소 축사 인근에서 함께 사는 동생 B군과 불장난을 하다 축사에 불을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불로 인명·가축피해는 없었으나 축사 3동과 지게차가 모두 불에 타 4139만2000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A군이 라이터로 태운 종이컵을 놓치면서 불티가 축사로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만 10세 미만 B군은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라 입건되지 않았다.
경찰은 촉법소년(만10세 이상~14세 미만)인 A군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한 뒤 법원 소년부로 송치할 방침이다.
[보성=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싸이, 수면제 대리수령 의혹…경찰, 소속사·차량 압수수색
조주빈 ‘박사방’ 전에도 성폭행…징역 5년 추가해 47년형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