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영흥도 마을회관서 70대 할머니 트럭에 치여 숨져
뉴스1
입력
2025-02-14 10:05
2025년 2월 14일 10시 0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DB
인천 영흥도의 마을회관에서 70대 할머니가 차에 치인 뒤 근처 시설물에 끼어 숨졌다.
1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5분쯤 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의 한 마을회관 주차장을 나오던 A 씨(70대·여)가 1톤 화물트럭에 치였다.
A 씨는 사고 충격으로 근처 팔각정 시설물에 몸이 끼었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같은 날 오전 11시쯤 숨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B 씨(70대)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한 뒤 사고 경위 파악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B 씨 트럭이 마을회관에서 나오기 위해 좌회전하던 중 A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충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당시 B 씨는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니었다.
경찰 관계자는 “A·B 씨가 서로 일면식은 없는 사이였다”며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현장 폐쇄회로(CC)TV나 차량 블랙박스 등을 살피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주점 직원 폭행 혐의’ 경찰공무원…1심 무죄→2심 유죄
정부, 사립대 등록금 규제 18년만에 완화
한화, 호주 조선사 오스탈 최대주주로… 마스가 탄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