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강릉 창고 화재 2시간20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뉴스1
업데이트
2025-01-18 15:13
2025년 1월 18일 15시 13분
입력
2025-01-18 15:13
2025년 1월 18일 15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때 산불로 번져…산림당국 헬기 투입 진화
경포·강문 진입로 일대 검은연기 가득
18일 강원 강릉시 포남동 창고 화재 진화 현장 (강릉소방서 제공) 2025.1.18
18일 강원 강릉의 한 창고에서 발생한 화재가 진화작업 끝에 2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강릉소방서와 산림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3분쯤 강릉 포남동의 한 3층 규모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진화차 등 장비 55대 인력 179명을 투입해 약 2시간 20여분 만인 이날 오후 2시 15분쯤 모든 불길을 잡았다. 이 과정에서 한 때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3층 규모 해당 창고가 대부분 소실되고 인접 주차 차량 일부가 불에 타는 재산피해가 났다.
18일 강원 강릉시 포남동 창고 화재 진화 현장 (산림청 제공) 2025.1.18
불은 한때 인접 야산으로 옮겨 붙어 산림당국이 진화헬기 3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끝에 같은 날 낮 12시 55분쯤 불길을 잡았다.
화재 장소가 경포도립공원과 강문해변으로 향하는 초입에 위치해 있는 탓에 한때 관광지로 향하는 진입로 일대가 검은 연기로 뒤덮이고 진화헬기 이동 굉음으로 가득하기도 했다.
소방·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강원 강릉시 포남동 창고 화재 진화 현장 (강릉소방서 제공) 2025.1.18
(강릉=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멜라니아, 다큐로 400억 벌어…트럼프家, 대선 승리로 막대한 돈벌이”
설사·고열 동반 ‘로타바이러스’ 환자 1주일새 2배… 7년 만 최다
대통령 지지율 81%인데 주가는 왜? 포퓰리즘과 인도네시아 경제[딥다이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