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햄버거집 계엄 모의’ 정보사 김용군 예비역 대령 구속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4-12-27 09:50
2024년 12월 27일 09시 50분
입력
2024-12-27 09:47
2024년 12월 27일 09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내란 실행 및 직권남용 혐의…지난 21일 구속영장 발부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수본의 모습. 2024.12.9. 뉴스1
햄버거집에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과 비상계엄을 모의한 혐의를 받는 정보사령부 예비역 김용군 전 대령이 구속 송치됐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공조본)는 27일 오전 김 전 대령을 내란 실행 및 직권남용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전 대령은 ‘계엄 비선’ 의혹을 받는 노 전 사령관과 계엄 당일인 지난 3일 경기 안산 소재 햄버거 패스트푸드점에서 노 전 사령관과 구삼회 육군 2기갑여단장, 방정환 국방부 혁신기획관 등과 함께 계엄 모의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군 내 별도 사조직인 ‘수사2단’을 기획한 의혹도 받고 있다. 수사2단은 선관위 장악을 목적으로 신설돼 구 여단장과 방 기획관이 각각 단장과 부단장직을 맡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구 여단장과 방 기획관도 피의자로 입건, 수사하고 있다.
김 전 대령은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본부장 출신으로 2013년 국군사이버사령부 정치댓글 공작 사건을 축소·은폐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고 불명예 전역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 21일 김 전 대령에 대해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노 전 사령관은 지난 18일, 문 사령관은 20일 구속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베네수엘라 정부를 ‘테러단체’ 지정…마두로 퇴진 압박 고조
브루스 윌리스 앓는 전두측두엽치매, 한국인은 증상이 다르다고?
[속보]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항소심도 사형 구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