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구청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발로 ‘뻥’…40대 남성 송치
뉴스1
업데이트
2024-12-19 09:45
2024년 12월 19일 09시 45분
입력
2024-12-19 09:44
2024년 12월 19일 09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위안부 문제 해결을 염원을 표현하기 위해 광주 북구청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받침대가 훼손돼 기울어진 모습.(광주 북구 제공)2024.12.19/뉴스1
평화의소녀상을 발로 걷어차 훼손한 4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됐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공용물건 손상 혐의로 A 씨(49)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 40분쯤 광주 북구 용봉동 북구청 광장에 설치된 평화의소녀상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만취 상태로 소녀상을 지지하는 하단의 시멘트로 된 받침대를 여러 차례 발로 차 파손시켰다.
구청의 신고를 받고 추적에 나선 경찰은 같은 날 낮 12시쯤 자택에 있던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특별한 이유 없이 소녀상을 훼손했다’고 진술했다.
북구청은 구비 800만 원을 들여 소녀상 원상복구 후 A 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에 나설 방침이다.
북구 평화의 소녀상은 위안부 문제 해결을 염원을 표현하기 위해 지난 2017년 8월 설치됐다.
(광주=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사립대총장協, ‘등록금 규제’ 헌소 낸다… “인상 상한제, 손발 묶고 경쟁하라는 격”
아침에 더 아픈 허리… 방치했다 평생 고생하는 ‘이 질환’
개혁신당 “내년 지방선거 ‘ㅇㅈㅁ’ 출마 금지 원칙…음주-중대범죄-막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