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군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몰카 설치’ 군종 목사 송치
뉴시스(신문)
입력
2024-11-25 11:14
2024년 11월 25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충북경찰청은 군 부대 교회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한 혐의(성폭력 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미수)로 육군종합행정학교 군종 목사 A소령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5일 밝혔다.
A소령은 지난 8월2일 충북 영동군의 한 부대 인근 교회 여자 화장실 칸막이 휴지통에 카메라 3대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교회 수련회에 참석한 여성 신도가 화장실 청소 중 카메라를 발견해 신고하면서 A소령의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
이 교회는 민간인과 군인 가족 등이 함께 이용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A소령은 부대 자체 조사가 시작되자 자신이 카메라를 설치했다고 상관에게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피의자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데이터 분석 등 포렌식 했으나 불법 촬영물은 나오지 않았다.
[청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사설]쓰레기 직매립 금지 열흘 전인데 ‘민간 소각’ 외엔 대책無
교도소 과밀에 가석방 늘린다… 월 평균 1340명 예상
[사설]與 ‘논평도 반론 보장’… 언론의 ‘권력 견제’ 심각하게 위축될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