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전기충격기 든 강도…잠실야구장서 여성 납치 시도
뉴스1
업데이트
2024-09-05 13:36
2024년 9월 5일 13시 36분
입력
2024-09-05 13:21
2024년 9월 5일 13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잠실 야구장 전경. 2014.7.17. 뉴스1
잠실야구장 야외 주차장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납치해 금품을 강취하려한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동부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이정배)는 5일 남성 A 씨(47)를 특수강도미수 등 혐의로 전날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A 씨는 노숙 생활을 하던 중 생활비를 마련할 목적으로 미리 전기충격기를 소지하고 있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검찰 관계자는 “피고인은 범죄에 취약한 여성을 노려 계획적인 강도 범행을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A 씨는 지난달 10일 오후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경기를 보고 나오던 여성의 입을 막고 납치를 시도했다. 하지만 여성이 저항하면서 미수에 그쳤고 7일 뒤 인천에서 검거됐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학교 땡땡이’ 숨기려 “납치 당했다” 거짓말…경찰 수십명 출동
일본 총영사 6개월째 절반 부재…업무 제약 우려 [지금, 여기]
[단독]정보 유출 25%가 유통업계서 발생…생활패턴 파악 용이 ‘해커 먹잇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