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용 재판서 기억에 없는 말 했다”…핵심증인 위증 혐의 인정
뉴시스
업데이트
2024-07-01 11:33
2024년 7월 1일 11시 33분
입력
2024-05-29 20:04
2024년 5월 29일 20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모씨, 김용 재판서 위증한 혐의 기소
"허황된 욕심 때문에 기억 없는 말 해"
ⓒ뉴시스
김용(57)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 혐의 재판에서 위증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64)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경상원) 원장이 ‘허황된 욕심 때문에 기억에 없는 말을 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백강진)는 29일 오후 위증교사 등 혐의로 기소된 박모(45)씨와 서모(45)씨, 위증 및 위조증거사용 혐의로 함께 기소된 이 전 원장의 3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재명 대선 캠프 출신 인사인 박씨와 서씨는 김 전 부원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직후 이 대표의 수사 및 재판에 대응하는 실무를 담당한 인물이다.
검찰은 두 사람이 알리바이를 조작하기 위해 2021년 5월3일 김 전 부원장이 경상원 사무실에서 업무 협의를 한 것으로 이 전 원장에게 위증을 교사했다고 보고 있다.
당초 검찰은 김 전 부원장이 대장동 민간업자로부터 받은 불법 정치자금 1억원 수수 시점과 장소를 2021년 5월3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유원홀딩스 사무실로 특정했었다.
이에 따라 이 전 원장은 지난해 5월 김 전 부원장 재판의 증인으로 출석해 허위 증언을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이날 재판의 증인신문 대상이었던 이 전 원장은 김 전 부원장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당시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고 말했다.
이 전 원장은 “증인이 2021년 5월3일 15시부터 17시까지 김용과 차담회했다는 게 허위 내용이냐”는 검찰 측 질문에 “네”라고 답했다.
검찰 측이 “2023년 4월 박씨가 이 전 원장에게 전화해 2021년 5월3일 일정을 확인해보니 김 전 부원장 만난 내역이 없다고 알려줬냐”고 묻자, 이 전 원장은 “김용을 만났는지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답했다.
이 전 원장은 그러면서 “신모(이재명 캠프 노동부문 선거조직 상황실장)씨가 만난 거 같다고 했으니 그런 취지로 증언해 줄 수 있냐고 부탁했다”며 “통화가 길진 않았는데 그래서 ‘내가 그렇게 증언하마’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검찰 측이 “박씨는 신씨가 만난 기억이 있다니까 그렇게 증언해달라고 했다는 건가”라고 묻자, 이 전 원장은 “난 기억이 가물가물하니 그렇게 증언하겠다고 했다”고 증언했다.
검찰 측이 박씨의 부탁을 승인한 이유에 대해 묻자 이 전 원장은 “기저에는 사실 김용을 돕고싶은 마음이 있었고 개인적 욕심도 있었다”며 “전화가 왔을 때 만남 여부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했지만 신씨가 만났다고 얘기하니까 그럼 증언해드리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뼈저린, 허황된 욕심 때문에 그런 것 같다”고 부연했다.
박씨와 서씨는 지난해 4월 김 전 부원장의 금품 수수 사실을 숨기기 위해 이 전 원장에게 허위 증언을 부탁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두 사람이 지난 24일 보석을 청구하면서, 재판부는 다음달 24일 보석신문을 진행하기로 했다.
한편 김 전 부원장은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다만 지난 8일 항소심 과정에서 보석 청구가 받아들여지며 현재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우지원 딸 우서윤, 미코 본선행…“항상 감사한 마음”
2
“침대가 360도 빙글”…한가인 괴롭힌 ‘이 질환’ 아침에 유독 심한 이유
3
“정년 없고 나이 안 봐요”… 은퇴한 중장년층, 호텔 문 두드린다
4
李, 검찰 수장에 “누구나 잘못할 수 있어…그러면 취소하는 것”
5
순익 30% 성과급 요구에 하청교섭 압박… 현대차 노조 리스크
6
한동훈 “李 발언은 공소취소 밑밥…제가 국회 들어가 막겠다”
7
김종인 “경북·대구 외 국힘 승리 가져오기 어려울 것”[황형준의 법정모독]
8
관광객 줄자 제주가 꺼낸 카드…“2박 하면 2만원 준다”
9
인도에 세워진 21m 메시 동상, 강풍에 흔들려 결국 철거
10
“부산 북갑 보선, 몇 표 차이로 당락 갈릴 것”[정치를 부탁해]
1
李 “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 축구 빼면 손흥민도 보통사람이냐”
2
순익 30% 성과급 요구에 하청교섭 압박… 현대차 노조 리스크
3
李, 검찰 수장에 “누구나 잘못할 수 있어…그러면 취소하는 것”
4
[단독]주한美사령관 “시진핑, 아침마다 오산-캠프험프리스 가장 먼저 볼것이라 상상해보라”
5
李 “허위사실 유포는 포용 대상 아냐…장난이라도 중대범죄”
6
‘정원오 치적 포장’ 반박한 MB…“서울숲 만들때 반대 많았다”
7
벽면까지 이어진 주차선…공주시 ‘문콕 방지 아이디어’ 대박
8
前現 대통령까지 총출동한 부산… 與 승리 가늠자, 野엔 방파제
9
李 “손흥민도 축구 빼면 보통 사람”… 증시 반도체 착시론 반박
10
교도소 에어컨 설치 논란에…법무부 “노인 등 취약자 수용동에 추진”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우지원 딸 우서윤, 미코 본선행…“항상 감사한 마음”
2
“침대가 360도 빙글”…한가인 괴롭힌 ‘이 질환’ 아침에 유독 심한 이유
3
“정년 없고 나이 안 봐요”… 은퇴한 중장년층, 호텔 문 두드린다
4
李, 검찰 수장에 “누구나 잘못할 수 있어…그러면 취소하는 것”
5
순익 30% 성과급 요구에 하청교섭 압박… 현대차 노조 리스크
6
한동훈 “李 발언은 공소취소 밑밥…제가 국회 들어가 막겠다”
7
김종인 “경북·대구 외 국힘 승리 가져오기 어려울 것”[황형준의 법정모독]
8
관광객 줄자 제주가 꺼낸 카드…“2박 하면 2만원 준다”
9
인도에 세워진 21m 메시 동상, 강풍에 흔들려 결국 철거
10
“부산 북갑 보선, 몇 표 차이로 당락 갈릴 것”[정치를 부탁해]
1
李 “반도체 빼면 코스피 4100? 축구 빼면 손흥민도 보통사람이냐”
2
순익 30% 성과급 요구에 하청교섭 압박… 현대차 노조 리스크
3
李, 검찰 수장에 “누구나 잘못할 수 있어…그러면 취소하는 것”
4
[단독]주한美사령관 “시진핑, 아침마다 오산-캠프험프리스 가장 먼저 볼것이라 상상해보라”
5
李 “허위사실 유포는 포용 대상 아냐…장난이라도 중대범죄”
6
‘정원오 치적 포장’ 반박한 MB…“서울숲 만들때 반대 많았다”
7
벽면까지 이어진 주차선…공주시 ‘문콕 방지 아이디어’ 대박
8
前現 대통령까지 총출동한 부산… 與 승리 가늠자, 野엔 방파제
9
李 “손흥민도 축구 빼면 보통 사람”… 증시 반도체 착시론 반박
10
교도소 에어컨 설치 논란에…법무부 “노인 등 취약자 수용동에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현대차 노조 ‘순익 30% 성과급-4.5일제 근무’ 요구…하청도 들썩
삼성전자, 8세대 HBM5 실물 모형 첫 공개…차세대 시장 선점 선언
시민은 안되고 유세차는 돼?…선거철 궁금증 [이거불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