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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찰관은 누구라도 했을 것”…트럭에 갇힌 운전자 구해
뉴시스
업데이트
2024-05-08 16:54
2024년 5월 8일 16시 54분
입력
2024-05-08 14:11
2024년 5월 8일 14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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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근무 후 퇴근하던 이근옥 경위
트럭 올라타 운전자 구출…교통통제까지
ⓒ뉴시스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경찰관이 옆으로 넘어진 트럭의 운전자를 구조한 사연이 알려졌다.
7일 대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오전 6시20분께 유성구 도룡동 대덕터널 입구에서 3톤 화물트럭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현장을 지나던 한 남성은 이를 목격한 뒤 112에 전도된 화물차가 있다고 긴급신고했다.
알고 보니 이 남성은 야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던 유성경찰서 노은지구대 소속 이근옥 경위였다.
문의 무게 때문에 탈출하지 못하고 있는 운전자를 발견한 이 경위는 망설임 없이 전도된 차량 위로 올라가 조수석 문을 열고 운전자를 구조했다.
이 경위는 순찰차가 도착하기 전까지 평소 차량 트렁크에 넣고 다니던 경광봉으로 교통통제까지 해 2차 사고를 예방했다.
이 경위는 “2차 사고 위험이 높다고 생각돼 사고 장소를 목격하자마자 차량에 갇힌 운전자를 구해야겠다는 생각뿐이었다”며 “경찰관이라면 어느 분이라도 저와 같은 행동을 했을 거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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