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서 산책하던 20대 여성 유기견 물려 부상

  • 뉴스1
  • 입력 2024년 3월 4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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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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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평군에서 20대 여성이 산책하다 유기견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양평군 용문면에서 산책하던 20대 여성 A 씨가 거리를 떠돌던 유기견에 왼쪽 종아리를 물렸다.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A 씨를 공격한 유기견은 곧바로 달아났으며, 소형 품종인 것으로 파악됐다.

(양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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