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무면허 음주운전’ 50대, 잡고보니…“13년전 사망처리자”
뉴시스
입력
2024-01-22 16:01
2024년 1월 22일 16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무면허 상태로 음주운전을 해 경찰에 붙잡힌 50대가 13년 전 이미 사망처리된 사람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50대 남성 A씨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과 무면허운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4시10분께 파주시 조리읍의 한 교차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하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다 순찰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는 혈중알콜농도 0.09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이후 경찰은 A씨의 신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가 지난 2011년 주민등록 기록이 사망 말소된 상태인 것을 확인했다.
A씨는 자신이 사망처리 된 줄 모른 채 일을 하며 지내왔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가 어떤 경위로 사망처리가 됐는지는 현재까지 파악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우선 A씨에게 주민등록증 갱신을 안내했다”며 “음주운전과 무면허 혐의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파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英 찰스 3세 국왕 “암치료 좋은 소식, 내년 치료 기간 단축”
“씻는 것도 귀찮다” 인간 세탁기 日호텔에 최초 등장 (영상)
경찰공무원이 술값 시비하다 종업원 구타…법원 “전혀 반성 안 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