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청·검찰청 폭파” 팩스…경찰, 日메일과 병합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23-12-29 14:45
2023년 12월 29일 14시 45분
입력
2023-12-29 14:44
2023년 12월 29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등포에서 '폭파 예고' 팩스 받아 신고
국방부, 국세청 등 주요 기관 폭파 예고
경찰, 작성자 추적 중…8월 사건과 유사
경찰청과 검찰청 등 주요 기관들을 공격하겠다는 팩스가 발송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지난 8월 연이어 전송됐던 일본발(發) 테러 예고 이메일과 유사한 건으로 보고 사건을 한데 모아 조사하고 있다.
29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영등포구 대림동의 한 외국인 지원센터로부터 “‘주요 기관들을 폭파하겠다’는 내용의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팩스에는 경찰청과 검찰청, 국방부, 국세청, 방위사업청 등을 폭파하겠단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 8월에도 일본 변호사를 사칭해 국내 주요 인물 및 시설을 폭파하겠다는 테러 예고 이메일이 전송된 바 있다.
경찰은 이번에도 일본 변호사를 사칭한 점, 사용하는 용어가 유사한 점 등을 근거로 같은 사건으로 보고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하기로 했다.
경찰은 이번에도 실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팩스와 이메일 발신자를 추적하는 한편, 앞서 ‘8월 일본발 테러 예고 메일’과 마찬가지로 일본 경시청에 수사 협조를 요청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석연, 정청래 면전서 “국론 분열·국민 갈등 진원지는 정치와 국회”
박성재 전 법무장관 불구속 기소…한덕수·최상목도 직무유기 혐의 기소
“꿈에서 똥물에 빠지더니 21억 당첨”…인생 바뀐 직장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