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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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새로운 슬로건 발표
진교훈 구청장, 5가지 구정 목표 전해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짜 일꾼”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최근 민선 8기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발표했다. 강서구 제공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최근 민선 8기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발표했다. 강서구 제공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민선 8기 새로운 구정 슬로건을 ‘함께 더하는 미래, 같이 나누는 강서’로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서구는 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발전을 함께 이루어 나가겠다는 취지로 이 같은 슬로건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주거 △환경 △교육 △복지 △문화 등의 분야에서 모두가 다양한 혜택을 골고루 누리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진 구청장은 “강서구의 57만 명 주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진짜 일꾼이 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강서구는 새로운 변화의 시대를 이끌 5가지 구정 목표도 발표했다. △가치를 키우는 균형 발전 도시 △누구나 편안한 안전 안심 도시 △활력이 넘치는 미래 경제 도시 △다함께 행복한 복지 건강 도시 △꿈꾸고 누리는 교육 문화 도시가 그것. 진 구청장의 취임사를 통해 발표한 5가지 약속과도 일맥상통한다.

진 구청장은 “강서구에서 소외 받는 사람이 없도록 모든 주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게 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낮은 자세로 구민을 섬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진희 기자 cjh0629@donga.com
#서울 톡톡#서울#강서구#민선 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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