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이선균 협박’ 유흥업소 실장, 대마 직접 재배 정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3-10-27 11:39
2023년 10월 27일 11시 39분
입력
2023-10-27 10:53
2023년 10월 27일 10시 53분
김예슬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뉴스1
배우 이선균(48)을 협박하면서 약 3억 5000만 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 강남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직접 대마를 재배한 정황이 포착됐다.
26일 채널 A에 따르면 경찰은 유흥업소 실장 A 씨가 머물렀던 지인의 오피스텔에서 마약 투약과 재배 의심 정황을 발견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관들은 지난 18일부터 마약 관련 첩보를 받고 해당 오피스텔 인근에서 잠복 수사를 나섰다. 이어 오피스텔에서 머물던 A 씨를 체포했는데, 화장실에서 대마를 발견했다.
또 대마를 흡입할 때 쓰는 것으로 추정되는 유리 파이프와 방 안에는 ‘식물 재배기’도 있었다.
이에 A 씨는 “지인이 상추를 재배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실제 A 씨가 대마를 재배했는지, 또 이 대마를 누구에게 건넸는지 등을 추적 중이다.
현재 A 씨는 향정신성의약품을 불법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다. 그는 이선균에 ‘마약을 신고하겠다는’ 취지로 협박해 3억5000만 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도 받는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1124회 로또 1등 각 26억원씩…수동4명·자동5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적성맞는 일 즐기니 마음맞는 사람 만났다…영덕 청년마을이 전국 사업가 된 사연 [그 마을엔 청년이 산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정,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5만3000원 지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