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온은 평년과 비슷할 때가 많아서 아침 기온은 10도대, 낮 기온은 20도 초중반에 머물겠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면서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겠다.
오후 3시 전후까지 동풍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월요일인 2일부터는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
2일부터 금요일인 6일까지 아침 기온은 7~18도, 낮 기온은 20~26도로 평년(최저기온 9~17도, 최고기온 21~25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주요 도시 최저기온은 서울 11~15도, 인천 13~17도, 춘천 8~12도, 강릉 12~16도, 대전 9~13도, 광주 11~15도, 전주 10~14도, 부산 15~18도, 대구 11~15도 등으로 예보됐다.
최고 기온은 서울 22~24도, 인천 21~23도, 춘천 21~23도, 강릉 21~26도, 대전 22~24도, 광주 22~24도, 전주 22~24도, 부산 23~26도, 대구 23~25도 등으로 예상된다.
2일에는 서해 남부 해상과 남해 서부 해상, 제주 해상에 물결이 1.0~3.0m로 높게 일겠다. 해상 교통을 이용하는 귀경객은 기상 정보를 잘 확인해야 한다.
환경부의 초미세먼지(PM2.5) 주간 예보에 따르면 초미세먼지는 한주 동안 ‘낮음’ 수준이 예상된다. 통합대기환경지수에 따르면 이는 ‘좋음’~‘보통’ 수준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