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00만원 뇌물수수’ 前 반부패수사대 경위 1심 징역형
뉴시스
업데이트
2023-09-22 15:44
2023년 9월 22일 15시 44분
입력
2023-09-22 15:43
2023년 9월 22일 15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불법청약 브로커에게서 현금 받은 혐의
이후 수사과정에서도 허위진술 종용해
法 "사회적 신뢰 크게 훼손…죄질 불량"
수사 무마를 대가로 불법 청약통장 브로커에게 현금 수천만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 소속 경찰 수사관이 1심에서 실형을 받았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판사 김옥곤)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모 경위에게 지난 20일 징역 1년6개월에 벌금 4000만원을 선고했다. 2000만원의 추징금도 함께 명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청렴성을 고도로 요구받는 경찰공무원”이라며 “피고인의 뇌물 수수행위로 인해 경찰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크게 훼손해 죄질이 불량하다”고 밝혔다.
이어 “(김 경위는)수사 과정에서 타인에게 허위 진술을 종용하는 등 범행을 숨기기에 급급했다”며 “법정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변명을 하며 범행을 부인했다”고 덧붙였다.
김 경위는 지난 2021년 12월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재직하던 중 불법 청약통장 브로커 일당 중 한 명인 B씨에게 2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같은해 5월께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가 자신이 속한 조직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자 평소 알고 지내던 주점 사장 C씨를 통해 김 경위에게 접근, 수사 무마 등을 청탁하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 경위와 C씨는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다.
이후 B씨는 김 경위에게 현금 2000만원을 건네면서 “수사를 축소해 주거나 불구속으로 받게 해달라”며 “(경찰이) 수사대상이 된 청약통장들에 대해 국토교통부에 분양권 취소 통보를 하지 않도록 해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돈을 받은 김 경위가 사건을 무마하지 못하자 브로커들이 불만을 갖게 됐고, 해당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해 여름 김 경위의 뇌물수수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착수했으며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3월17일 김 경위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9월부터 김 경위에 대한 대기발령 조치를 내렸다. 김 경위 측은 이날 1심 판결에 불복해 법원에 항소장을 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미쳤다” “귀엽네” 시끌
2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3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4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5
백악관 “美中 정상, 호르무즈 개방-이란 핵무기 불허 합의”
6
박정수, 손녀 위해 44만원 통 큰 결제…“째째한 할머니 아냐”
7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8
대법 “中에 유출된 반도체 초순수 기술은 첨단기술” 파기환송
9
“4주 만에 생체 나이 바꿨다”…몸속 염증 잡는 ‘식단’의 힘 [노화설계]
10
“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이란 출신 여배우와 메시지 때문”
1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2
삼성 노조 ‘영업익 12%’ 중재안도 거부했다
3
침체와도 ‘영업익 15% 성과급’ 못박자는 노조… 파업 위기감 커져
4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5
韓, 전작권 조기전환 구상에… 美 “일정 쫓겨 추진땐 잠 못들것”
6
李 “김용범, AI 초과세수 국민배당 방안 말한것”
7
홍준표 “나도 수사때 담배·소주 권했다…박상용 징계, 부끄러운 결정”
8
주진우 “정원오 폭행 피해자, 5·18 언쟁 없었고 사과 못받았다고 해”
9
시진핑, 트럼프 면전서 “대만 문제 잘못 처리하면 中-美 충돌” 경고
10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6세 아들 손잡고 정상회담장 누빈 머스크…“미쳤다” “귀엽네” 시끌
2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두 가지 성분’ 함께 먹으면 꿀잠
3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4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5
백악관 “美中 정상, 호르무즈 개방-이란 핵무기 불허 합의”
6
박정수, 손녀 위해 44만원 통 큰 결제…“째째한 할머니 아냐”
7
트럼프, 못먹는 술까지 ‘꿀꺽’…시진핑 만찬서 ‘경의 표시’ 애썼다
8
대법 “中에 유출된 반도체 초순수 기술은 첨단기술” 파기환송
9
“4주 만에 생체 나이 바꿨다”…몸속 염증 잡는 ‘식단’의 힘 [노화설계]
10
“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 이란 출신 여배우와 메시지 때문”
1
오른쪽 눈 붓고 멍든 채 후보자 등록한 조국…무슨 일?
2
삼성 노조 ‘영업익 12%’ 중재안도 거부했다
3
침체와도 ‘영업익 15% 성과급’ 못박자는 노조… 파업 위기감 커져
4
삼전 노조 “성과급 제도화, 대표이사가 내일까지 답하라”
5
韓, 전작권 조기전환 구상에… 美 “일정 쫓겨 추진땐 잠 못들것”
6
李 “김용범, AI 초과세수 국민배당 방안 말한것”
7
홍준표 “나도 수사때 담배·소주 권했다…박상용 징계, 부끄러운 결정”
8
주진우 “정원오 폭행 피해자, 5·18 언쟁 없었고 사과 못받았다고 해”
9
시진핑, 트럼프 면전서 “대만 문제 잘못 처리하면 中-美 충돌” 경고
10
김정관 “삼성전자 파업땐 긴급조정 불가피” 노사타협 촉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스승의 날 케이크, 학생끼리만 먹어야” 경북교육청 안내 논란
백악관 “美中 정상, 호르무즈 개방-이란 핵무기 불허 합의”
조국혁신당 “민주당도 김용남 땅 투기 의혹 지적” 공세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