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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덥다”…최고 36도 ‘한증막’ 폭염·한때 소나기
뉴스1
입력
2023-08-01 08:22
2023년 8월 1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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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31일 오후 경남 양산시 물금읍 디자인공원 물놀이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무더위를 날리고 있다. 2023.7.31/뉴스1
1일인 화요일은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이 펄펄 끓겠다. 전날보다 더 덥겠지만 오후 한 때 수도권·강원도·충청도·전라도에 시간당 30㎜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과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이날(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23~26도, 낮 최고 기온은 31~36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 대비 1도 더 높은 수치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 △인천 34도 △춘천 35도 △강릉 35도 △대전 36도 △대구 36도 △전주 36도 △광주 36도 △부산 34도 △제주 34도다.
기상청은 높은 기온으로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은 만큼,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야외 활동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오후 한 때 높은 기온으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수도권과 강원내륙, 충남북부, 전북동부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최대 40㎜의 비가 내릴 전망이며, 시간당 3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특히 짧은 시간에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은 만큼, 하늘이 어두워지는 경우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빠르게 오르겠다.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과 그 주변에는 순간풍속 15m/s 내외의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에서 ‘보통’으로 예보됐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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