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건설노조 불법 후원금 혐의’ 김재연 전 진보당 대표 소환조사
뉴시스
입력
2023-06-30 16:27
2023년 6월 30일 16시 2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총선 전 노조에게 1000만원 받은 혐의
진보당 "불법 정치 자금 받은 적 없다"
지난 2020년 총선을 앞두고 민주노총 건설노조로부터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를 받는 김재연 전 진보당(옛 민중당) 상임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았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 전 대표를 지난 21일 불러 조사했다.
21대 총선에서 경기 의정부을에 출마했던 김 전 대표는 선거를 앞두고 건설노조로부터 현금 1000여만원을 전달받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건설노조가 조합원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모금을 받아 민중당에 약 8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노조비로 전달한 혐의에 대해 수사를 이어왔다. 지난 3월엔 건설노조 산하 사무실 10곳을 압수수색한 바 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김 전 대표에게도 돈이 건네진 정황을 포착해 그를 입건했다.
진보당은 지난 16일 입장문을 내고 “김 전 대표는 불법 정치 자금을 받은 적이 없다. 건설노조를 포함해 특정 단체로부터 후원금을 받은 적이 없다”며 “모든 정당과 후보가 그렇듯이 당원과 국민 대상으로 통상적인 정치 후원금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8000대 기록 쓴 현대차 영업이사 “입원해서도 의사·환자에 車 팔아”
[단독]“회장님 지킬 게 많죠?” 문자 보낸 그 업체… 농협, 내년에도 계약한다
[사설]중산층 소득 증가 역대 최저… 갈수록 깊어만 가는 ‘양극화 골’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