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피의자에게 수사 상황 알려준 고양 경찰간부 2명 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6-29 14:21
2023년 6월 29일 14시 21분
입력
2023-06-29 14:20
2023년 6월 29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기 혐의 피의자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불구속
당사자들 혐의 부인..경기북부경찰청, 기소 직원 감찰
사기 혐의 피의자에게 수사 상황 등을 알려준 의혹을 받는 경찰 간부 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29일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27일 경기 고양시 한 경찰서 소속 A경감과 B경위를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했다.
A경감 등은 사기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에게 수사 상황과 조사 과정에서 피의자 조사에 필요한 질문 내용 등을 건넨 혐의다.
해당 사기 사건을 담당했던 A경감은 허위 조서를 만들었다가 적발돼 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등도 추가됐으며 B경위는 다른 피의자의 사건 의견서를 무단으로 열람한 정황도 포착됐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이들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지난 1월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파악됐다.
A경감 등은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부경찰청은 기소된 이들에 대해 감찰을 벌일 방침이다.
[고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1124회 로또 1등 각 26억원씩…수동4명·자동5명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폭염, 차 안에 이것 놔두면…‘펑’하고 터진다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음주운전 적발 후 난동 30대…유치장서도 경찰 허벅지 깨물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