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대 예술의 대부’ 슬라바 폴루닌, 울산서 8년 만의 내한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5월 3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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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예술관은 이 시대 최고의 마임극 슬라바 폴루닌의 ‘스노우쇼’가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4일간 대공연장에서 꿈의 세계를 펼친다고 밝혔다. 8년 만에 열리는 ‘전설의 광대’ 폴루닌의 내한 공연이다. 1993년 초연된 ‘스노우쇼’는 기상천외한 상상력과 마법 같은 무대 연출로 지난 30년간 세계 100여 개 도시를 투어하며 수천만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한 스테디셀러다. 폴루닌은 찰리 채플린, 마르셀 마르소와 함께 세계 광대 예술의 대부라 불린다. 사진은 공연 모습.


현대예술관 제공
#울산#슬라바 폴루닌#내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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