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밤 자르게 칼 좀 달라”…술 취한 남성, 옆 테이블 손님 목에 휘둘렀다
뉴스1
업데이트
2023-04-23 14:45
2023년 4월 23일 14시 45분
입력
2023-04-23 10:47
2023년 4월 23일 10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술 취한 손님이 다른 손님을 칼로 위협하는 장면. (경찰청 유튜브 갈무리)
밤을 자르게 칼을 달라던 술 취한 손님이 칼로 다른 손님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최근 경찰청 유튜브에는 지난 5일 오후 6시 47분쯤 부산 수영구의 한 술집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50대 A씨가 손님을 흉기로 위협하는 난동을 벌이는 장면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따르면 A씨는 바 형태의 자리에서 혼자 술을 마시다 주인에게 “밤을 잘라 먹게 칼을 달라”고 했다. 주인은 “제가 잘라드리겠다”고 했지만 A씨는 칼을 억지로 빼앗았다.
자리에서 일어난 A씨는 다른 테이블에 앉아있던 손님의 목에 칼을 들이댔다. 놀란 손님은 A씨를 밀쳐냈고, A씨는 흥분한 모습으로 다른 손님들을 위협하며 거친 행동을 보였다.
A씨는 경찰이 출동한 뒤에도 흉기를 놓지 않았다. “칼 내려놓으라”는 지시에도 꿈쩍 않던 그는 자신의 목에 칼을 댔고, 체포 과정에서도 격렬하게 저항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폭행 등 다수의 범죄 전력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측은 “A씨가 흉기를 휘두른 정확한 이유는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연고대 말고 고연대라 불러다오’… 올해 정시 점수 서-고-연 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북핵 방어용 천궁-Ⅱ 이라크 수출, 동맹국 미국에 배신행위 될 수도
좋아요
개
코멘트
개
MZ세대 가치관 변화·웨딩플레이션에 ‘노웨딩족’↑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