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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생 3명’ 강제추행한 제주시 50대 공무원 구속 송치…주택 침입
뉴스1
업데이트
2023-04-11 10:32
2023년 4월 11일 10시 32분
입력
2023-04-11 10:31
2023년 4월 11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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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청사 전경. ⓒ News1
주택 마당에 침입해 초등학생 3명을 추행한 제주시청 소속 공무원이 구속 송치됐다.
제주경찰청은 성폭력처벌법 위반(13세 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주거침입, 폭행 등의 혐의로 구속된 제주시청 소속 50대 공무원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5시쯤 제주시내 한 주택 마당에 침입해 초등학교 저학년 여학생 2명과 남학생 1명을 강제추행하고, 밀치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당시 술을 마시고 귀가하던 중 피해 학생들을 보고 “볼에 뽀뽀해봐라”고 말하며 껴안는 등 추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재범 우려가 높다고 보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영장을 발부했다.
제주시는 지난 1일자로 A씨를 직위해제하고, 감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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