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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종의 서재 ‘집옥재’에서 즐기는 독서
동아일보
입력
2023-04-06 03:00
2023년 4월 6일 03시 00분
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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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의 서재로 쓰였던 경복궁 집옥재(集玉齋)가 독서 공간으로 조성돼 5일 개방됐다. ‘옥처럼 귀한 보물을 모은다’는 뜻의 집옥재는 고종이 서재 겸 집무실로 쓰며 외국 사신들을 접견했던 곳이다. 이날 서울 종로구 경복궁 집옥재에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있다.
#고종의 서재
#집옥재
#독서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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