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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사칭해 6700여만원 가로챈 40대 구속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3-29 17:32
2023년 3월 29일 17시 32분
입력
2023-03-29 17:30
2023년 3월 29일 1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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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를 사칭해 로비해주겠다고 속여 6700여만 원을 가로챈 40대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변호사법 위반 등의 A(40대)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0년 9월부터 12월까지 피해자 B씨와 B씨 가족으로부터 6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에게 ‘판·검사를 로비해주겠다’며 금품을 수수하는가 하면, 구속 상태에 있던 피해자의 통장에서 현금을 인출해 가로챈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변호사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불송치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고소인의 이의신청으로 사건은 검찰에 넘어갔다.
검찰은 계촤추적과 주거지 압수수색 등 보완수사를 통해 경찰에서 확인하지 못한 거래 관계를 규명하고 추가 증거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피해자 조차 알지 못하고 있던 피해금을 추가로 기소했다”며 “범죄 수익 환수를 위해 피의자 차명 재산에 대한 추징보전 조치를 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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