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의대 정시 합격자 77%가 ‘N수생’…비수도권 고3은 10%도 안돼
뉴스1
입력
2023-03-23 17:49
2023년 3월 23일 17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 고등학교 교실의 모습. 뉴스1
의대 정시모집에서 ‘N수생’과 수도권 출신 수험생이 초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4년간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의 77%가 N수생이었으며, 서울·경기 지역 출신 합격자는 과반을 차지했다. 비수도권 지역 고3 재학생 합격자는 100명 중 10명 미만이었다.
23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은 정책연구단체 ‘교육 Lab 공공장’에 의뢰해서 분석한 ‘2020~2023학년도 의대 정시모집 신입생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2020학년도부터 4년간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4373명 가운데 76.8%인 3358명은 재수생 등 ‘N수생’이었다.
재수생은 42.1%(1841명) 3수생은 21.6%(946명) 4수생은 13.1%(571명)이었다. 고3 재학생 합격자는 22.1%(965명)에 그쳤다.
그나마 2023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1267명 중에서는 고3 재학생 합격자 비중이 26.0%으로 전년도(21.3%)보다 4.7%p 늘었다. 재수생도 43.6%로 전년도(35.0%)보다 8.6%p 늘었다.
반면 3수생은 17.8%, 4수생은 11.2%로 전년도보다 각각 6.2%p, 7.2%p 줄었다. 3·4수생 강세 현상이 전년보다는 조금 누그러진 셈이다.
강득구 의원은 “일시적 현상인지 아니면 새로운 추세인지는 더 두고 볼 일”이라며 “문·이과 통합형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으로 수학 선택과목이 도입되면서 학습량이 감소해 2022학년도 수능에 3수생 이상 수험생이 일시적으로 더 몰렸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0~2023학년도 지역별·졸업연도별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수·비율.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지역별로도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 수 차이는 확연하게 나타났다.
17개 시·도 가운데 2023학년도 대입에서 의대 정시모집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지역은 서울로 전체 합격자의 36.3%(460명)를 차지했다.
올해 고3 학생 기준 서울 지역 학생 수는 7만2132명으로 전국의 16.7%를 차지했다. 학생 수 대비 서울 지역에서는 타 지역보다 2.2배의 합격자를 낸 것이다.
두 번째로 합격자가 많은 지역은 경기(19.1%·242명)였다. 인천(1.0%·13명)까지 합치면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서만 과반인 56.4%의 합격자가 배출됐다.
이어 전북(7.3%·92명) 부산(7.0%·89명) 대구(6.9%·88명) 대전(3.6%·45명) 등 순으로 많은 합격자를 배출했다.
결과적으로 2023학년도 의대 정시모집에서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고3 재학생 합격자는 116명(9.2%)에 불과했다.
강 의원은 “정시모집이 공정한지 다시 검토해야 한다”며 “더구나 대한민국의 인재들이 의대만을 희망하는 현실은 미래를 암울하게 만든다. 공학과 기초학문을 해도 사회적 보상이 따를 수 있도록 정부가 특단의 지원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울=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5
“달아서 피했는데”…수박, 식후 혈당 급등 때 혈관 보호 [건강팩트체크]
6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7
“고지혈증 약이 근육 녹여” 의료 유튜버 믿고 약 끊는 환자들
8
없어서 못파는 ‘슈퍼 호황’ 반도체… 머스크는 173조 공장 짓는다
9
후식인 줄 알았던 과일의 반란… 뷔페 ‘메인 주인공’이 됐다
10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4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5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6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7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10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2
설리 오빠 “37분짜리 통화 녹취 있다”…김수현 저격?
3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4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5
“달아서 피했는데”…수박, 식후 혈당 급등 때 혈관 보호 [건강팩트체크]
6
이스라엘에 공중급유기 50대 넘게 집결…美 공습 재개 임박했나
7
“고지혈증 약이 근육 녹여” 의료 유튜버 믿고 약 끊는 환자들
8
없어서 못파는 ‘슈퍼 호황’ 반도체… 머스크는 173조 공장 짓는다
9
후식인 줄 알았던 과일의 반란… 뷔페 ‘메인 주인공’이 됐다
10
말다툼 끝에 흉기 휘둘러 동료 살해한 60대 체포
1
李 “盧 못다 이룬 개혁 추진…결코 물러서지 않겠다”
2
선거판 돌아온 박근혜…대구 상인들 “사랑합니다” 손하트
3
“북측” 지칭에 발끈한 北축구단, 기자회견장 박차고 나갔다
4
“합의안 반대” DX조합원 1만명 늘자… 초기업노조 “투표 제외”
5
정원오, 구의역 참사 현장서 “안전”… 오세훈, 한강벨트 돌며 “주택 공급”
6
中지도에 靑-대통령 관저 등 보안시설 무더기 노출
7
‘유승준법’ 만드는 법무부…“병역의무 않고 이득만? 매국적 행위”
8
보령 간 장동혁 “내 얼굴 보고 김태흠 한번 더 뽑아달라”
9
YS 차남 김현철, 한동훈 지지…“보수 대개조 기대”
10
[김순덕의 도발]갑질보다 더한 ‘계급질’의 나라가 온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李, 소방청장 감찰 지시… 개인 비위 때문인 듯
북한 사람들이 사진에서 웃기 시작했다—60년 만에 돌아온 클로즈업[청계천 옆 사진관]
“이준석 액을 매불쇼로 막아” 공연곡 논란에…5·18 행사위 ‘사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