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 아저씨’처럼… 기업 이윤 나눔에 앞장

  • 동아일보
  • 입력 2023년 3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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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행복더함 사회공헌 캠페인]
그래미



발명특허 기업인 주식회사 그래미(회장 남종현·사진)는 지역은 물론 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호흡기에 좋은 차 ‘참조은겨 그랑프리737’을 의료기관, 군부대, 교육청에 200만 캔을 무상으로 제공하였고 노숙인, 홀몸노인을 위해 봉사하는 다일공동체와 함께 식사와 방한복, 다미나909 등을 2500여 명에게 전달하였으며 밥퍼운동본부에는 1억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철원지역 경찰·소방공무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하면서 ‘키다리 아저씨’라는 별칭을 얻는 등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그래미는 화상 치료에 효과가 탁월한 덴데크림을 가나, 가봉, 미얀마, 라오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레바논, 아프가니스탄 등에 각각 150만 달러어치를 기증하기도 했다.

남 회장은 “돈과 명예, 권력과 명성은 성공의 척도는 될 수 있겠지만 그것보다 더 큰 성공은 끊임없는 사회봉사를 통해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아름다운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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