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만3612명 확진, 전주대비 4042여명 감소…위중증 10주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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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년 1월 28일 09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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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3.1.26/뉴스1
서울 동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PCR 검사를 받기 위해 접수하고 있다. 2023.1.26/뉴스1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8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3612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국내발생 2만3564명, 해외유입 4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013만0730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27일) 3만1711명보다 8099명(25.5%) 줄었다. 1주일 전(21일) 2만7654명보다는 4042명(14.6%) 줄어 토요일(금요일 발생) 기준 6주 연속 감소했다.

입원 치료를 받는 위중증 환자는 410명으로 전날(481명)보다 71명 감소했다. 지난 11월 18일 기록했던 365명 이후 약 10주만에 가장 적다. 최근 1주일(1월 22~28일) 일평균 위중증 환자는 463명으로 직전주(1월 15일~21일) 479명보다 16명 줄었다.

전날 하루 신고된 사망자는 2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만3361명이다. 코로나19 누적 치명률은 140일째 0.11%를 이어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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