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은 27일 2023학년도 공립·국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 홈페이지에서 발표했다.
최종 합격자는 공립 164명, 국립 2명 등 총 166명이다.
공립유치원 교사 합격자는 10명인데 올해 남성 합격자는 선발되지 않았다.
공립특수학교 교사 합격자는 유치원 분야 10명, 초등 분야 30명 등 총 40명이며 이 중 남성은 유치원 분야 1명, 초등 분야 2명이 선발됐다.
국립특수학교(한국우진학교) 교사 합격자는 초등 분야 2명이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들은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원격 및 집합 방식으로 직무연수를 이수한 후, 3월1일부터 교원수급계획에 따라 신규교사로 임용된다.
한편 중등교사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7일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