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필리핀서 아내 살해, 양돈장에 암매장한 목사 구속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23-01-12 15:55
2023년 1월 12일 15시 55분
입력
2023-01-12 15:50
2023년 1월 12일 15시 5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필리핀에서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뒤 암매장한 혐의를 받는 60대 교회 목회자가 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됐다.
대전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유정호)는 12일 살인, 사체은닉 혐의를 받는 A씨를 구속 기소했다.
A씨는 대전 지역의 교회 목회자로 지난해 8월 선교활동을 위해 필리핀에 머물던 중 아내인 B씨를 살해한 뒤 자신이 운영하는 양돈장에 묻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가족들에게 B씨가 실종됐다며 범행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실종 신고를 받은 경찰은 필리핀 현지 경찰과 공조, A씨를 국내로 송환한 뒤 인천국제공항에서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와 다투던 중 우발적으로 살해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퉤! 날아온 낙엽 뱉은 죄…英 86세 노인 벌금 50만원
태국 총리, 국왕의 국회 해산명령 수락 “내년 초 총선 실시”
李대통령 지지율 56%로 하락…與 통일교 연루 의혹 여파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