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6조원대 철근 담합’ 동국제강 사장 소환
뉴스1
업데이트
2022-12-15 18:22
2022년 12월 15일 18시 22분
입력
2022-12-15 11:21
2022년 12월 15일 11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조달청이 발주한 6조원대 철근 입찰에 7개 제강사가 담합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동국제강 사장을 소환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이날 오전 김연극 동국제강 사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다. 앞서 12일에는 남윤영 전 동국제강 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동국제강 임직원은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조달청이 발주한 6조8442억원 규모의 철근 단가계약 입찰에서 다른 6개 제강사 임직원들과 가격과 물량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앞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철근 담합과 관련해 11개사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565억원을 부과하고 현대제철, 동국제강, 대한제강, 한국철강, YK스틸, 환영철강공업, 한국제강 등 국내 7대 제강사의 법인과 전현직 입찰 담당 직원 9명을 검찰에 고발했다.
검찰은 지난 10월12일 7대 제강사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관계인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다. 또 고발된 직원들보다 윗선이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공정위에 제강사 임원들에 대한 추가 고발을 요청했다.
검찰은 지난 3일 공정거래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7대 제강사 임직원 7명의 구속영장을 청구해 동국제강 임직원 등 3명의 영장을 발부받았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싱크대에 끓는 물 부어 청소? 수리비 폭탄 맞는다 [알쓸톡]
철도노조 파업 유보… 11일 모든 열차 정상 운행
“지퍼 닫자 공포 비명” 아들 진공포장한 母, SNS가 뭐라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