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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4~14도…오후부터 중부지방 등 1~5㎝ 눈
뉴시스
입력
2022-12-12 08:35
2022년 12월 12일 0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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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월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오늘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오후부터 내일인 13일까지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며 “오늘과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고 밝혔다.
오늘 아침까지 경상권동해안에 비, 경남권남해안에는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오전부터 오후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오후부터 밤 사이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권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특히, 고도가 높은 곳에서는 기온이 낮아 눈이 쌓일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미세한 기온 변화에 따라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기상청은 안내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경상권, 제주도, 서해5도, 울릉도·독도가 5㎜ 미만이며,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동부, 강원영서가 1~5㎝, 충북, 전북북동부, 경북북서내륙이 1㎝ 내외다.
내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나, 내일 오후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인 14일 아침 기온은 내일보다 5~11도 가량 큰 폭으로 낮아져 추울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4~14도가 되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5도, 인천 7도, 수원 6도, 춘천 4도, 강릉 11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7도, 광주 7도, 대구 9도, 부산 14도, 제주 11도다.
모레까지 비 또는 눈이 오는 지역에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겠고, 내린 비나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청정해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전날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내일께 우리나라에 유입돼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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