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 총리 “월드컵 거리응원…단 하나의 사고 없게 철저히 대비하라”
뉴스1
입력
2022-11-23 09:34
2022년 11월 23일 09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덕수 국무총리가 1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이태원사고 관련 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2.11.15/뉴스1
한덕수 국무총리는 23일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기간 광화문광장 거리응원과 관련해 “행사를 주관하는 단체는 물론, 각 지방자치단체와 경찰청, 소방청 등 각 기관에서 단 하나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이태원 사고 및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초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응원에 참여하시는 국민들께서도 질서 있고 안전한 응원이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22일 서울시는 오는 24일 축구 붉은악마의 카타르 월드컵 거리응원을 위한 광화문광장 사용 신청을 조건부로 허가하기로 결정했다.
또 한 총리는 이태원 참사 재발 방지를 위한 “국가안전시스템 개편방안도 본격 논의 중”이라며 “정부는 관련 대책을 다음 달까지 마련해 국민 여러분께 소상히 설명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7만명을 넘었다. 겨울철 재유행에 대한 경계를 절대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동절기 백신접종은 이번 겨울철 재유행 극복의 핵심열쇠로 백신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강력히 권고드린다”고 했다.
한 총리는 “특히 60세 이상의 어르신들과, 요양병원이나 시설에 계신분들의 접종이 중요하다”며 “지난주 위중증 환자중 60세 이상의 비중은 91%, 돌아가신 분 중에서는 94%에 이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한 총리는 “올해 조류인플루엔자(AI)가 지난해에 비해 빠른 시기에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전국으로 확산될 위험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관계부처에 △방역수칙 홍보 및 현장 점검 강화 △위반사항 확인 시 엄정한 시정 조치 △초동방역 등을 지시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그래서 ‘죄명’이라고 쓰는 사람도” 李대통령 농담에 ‘빵’ 터져
조국당이 ‘사과’ 보내자 ‘배’로 응수한 국힘
교육부, 국가장학금Ⅱ 2027년 폐지…등록금 법정상한은 유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