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각시탈’ 2명도 혐의 벗어…“오일 아닌 짐빔 뿌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22-11-11 13:05
2022년 11월 11일 13시 05분
입력
2022-11-11 12:01
2022년 11월 11일 12시 01분
정봉오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이태원 핼러윈 참사의 원인 등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11일 길에 기름을 뿌려 참사를 일으켰다는 의혹을 받은 각시탈을 쓴 시민 2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뒤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특수본은 이날 브리핑에서 “‘각시탈 의혹’과 관련해 참고인 2명을 소환했다”며 “혐의가 없어 종결했다”고 밝혔다.
각시탈 의혹은 참사 당일 각시탈을 쓴 시민 2명이 길에 아보카도 오일을 뿌려 길이 미끄러워져 참사가 발생했다는 주장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했다.
경찰 관계자는 “각시탈을 쓴 시민이 뿌린 건 짐빔(술)으로 확인했고, 본인도 (그렇게) 진술했다”며 “현장에 갔는지 여부도 조사했고, (참사와) 관련성이 없어 종결했다”고 말했다.
특수본은 각시탈을 쓴 시민을 조사하기 앞서 인파를 밀었다는 의혹을 받은 토끼 머리띠 남성을 조사한 뒤 혐의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경찰 관계자는 참사 원인에 대해 “여러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이번 사고가 발생했다고 판단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 밝히기 위해 다각도로 계속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누가 넘어지면서 시작된 것으로 본다고 했었는데, 결과가 나왔느냐’는 물음에는 “사고 원인과 관련한 수사 상황은 구체적으로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래방서 술 마신 10대 여학생들 혼 낸 업주, 아동학대 혐의로 벌금형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경찰, 이틀째 프로파일러 투입해 ‘연인 살해’ 의대생 면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돌싱男女 이혼 원인 물어보니…성격·외도 아닌 바로 ‘이것’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