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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비자로 입국해 놓고 마사지업소 불법 취업…태국인 24명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22-10-28 15:09
2022년 10월 28일 15시 09분
입력
2022-10-28 11:37
2022년 10월 28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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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서울출입국·외국인청 이민특수조사대 등이 서울 강남, 경기 안산·평택 일대에서 외국인을 불법 고용해 운영 중인 마사지업소와 대기숙소 등 12곳을 압수수색해 불법체류 태국인 24명을 검거했다고 28일 밝혔다.
압수수색은 업주 1명이 수도권 일대에 마사지업소를 다수 운영하며 불법체류 여성을 마사지사로 고용하고 있다는 제보로 시작됐다.
적발된 마사지업소들은 폐쇄회로(CC)TV와 도어록을 설치해 출입자를 통제했으며 마사지사들도 인근 대기숙소에서 머물다 손님이 있을 때만 업소로 오며 단속을 피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부 업소는 문을 잠가 영장집행을 거부했다.
적발된 태국인 여성 24명은 전원 관광 목적의 비자로 입국해 취업 자격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강제 퇴거된다. 마사지업소 업주 및 관련자들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형사입건될 예정이다.
법무부는 지난 11일 경찰청,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부처와 함께 정부합동단속에 들어갔다. 합동단속은 12월10일까지 2개월간 계속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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