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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강원 높은 산지 올해 ‘첫눈’ 예상…작년보다 9일 빨라
뉴스1
입력
2022-10-09 17:46
2022년 10월 9일 17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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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설악산 중청대피소에서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됐다.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최근 기온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강원 높은 산지에 10일 오전 올해 ‘첫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지방기상청은 10일 기온이 낮은 해발 1000m 이상 강원 산지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쌓이는 곳도 있겠다.
이날 강원 높은산지에 첫눈이 내리면 지난해(10월 19일) 보다 9일 정도 빠른 편이다. 2020년(11월 3일)보다는 무려 한달 가까이 이른 첫눈이 될 예정이다.
‘첫눈’은 따로 평년 기상 관측자료가 없지만, 강원 산지에는 대략적으로 10월 중순 정도에 첫 눈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이날 설악산 중청대피소 등에서는 하얗게 덮인 설악의 첫 설경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이날 영서지역과 산지에 비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한글날 연휴 첫날이었던 지난 8일 설악 중청대피소에서는 올해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올해 설악산 얼음 관측은 지난해(10월 16일) 보다 약 9일 빠르며, 지난 2020년보다 1일 늦다.
한편 이날 아침 강원지역 최저기온은 영서 6~9도, 산지 5~6도, 영동 8~11도, 낮 최고기온은 영서 10~12도, 산지 6~9도, 영동 14~17도로 예보됐다.
(강릉=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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