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한동훈, 신당역 사건 현장 방문…“국가가 지키지 못한 것에 책임감”
뉴시스
입력
2022-09-15 21:52
2022년 9월 15일 21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5일 신당동 여성 역무원 살인 사건이 발생한 현장을 방문했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이날 오후 7시께 신당역 사건 현장을 비공개로 찾았다.
한 장관은 사건이 발생한 여자 화장실을 직접 살피고, 스토킹 범죄로 인한 피해자를 국가가 지키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심정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법무부는 스토킹 범죄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범죄자에게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최장 10년까지 부착하도록 하는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서울교통공사 여성 역무원으로 확인된 피해자 A씨는 지난 14일 오후 9시께 신당역에서 화장실을 순찰하다 입사 동기인 B씨에게 살해당했다. B씨는 과거에도 A씨를 스토킹하고 불법 촬영물 활용 협박 등으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B씨는 현행범으로 체포됐으며, 서울중앙지법은 B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16일 오후 3시 진행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英언론 “韓 수능영어, 고대문자 해독 수준”
[오늘과 내일/문병기]욕심이 앞선 정청래식 ‘페이스메이커’론
비행기 탈 때 마시는 초미세먼지 ‘매우 심각’…WHO 기준치 2배↑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